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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직원 성장을 위한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교육
- 작성일
- 2024-02-26
- 작성자
- 제주시자원봉사센터
- 조회
- 176
|
■ 일 시: 2024 2. 22.(목) ~ 23(금) ■ 장 소: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공감그린스토리, 서울새활용플라자, 자원봉사 이음 2024 시민인디 컨퍼런스 '시선과 궁리' ■ 참 여: 기획홍보팀, 자원관리팀 직원 총 4명 ■ 내 용: 기관 방문 및 벤치마킹,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자원봉사 관계자 네트워킹 ■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공감그린스토리 -공감그린스토리 자원 새활용,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 등 업무교류 -새활용 프로그램 체험 ■ 서울새활용플라자 - 우리 지구를 위한 자원순환이야기(도슨트), 플라스틱 병뚜껑 소재분리 체험 등 - 기관 견학 ■ 자원봉사 이음 컨퍼런스 '시선과 궁리' -청년, 차별과 혐오, 조직 소통의 세가지 주제 강연, 참여자 테이블 토크, 실천의제 발굴, 자원봉사 관계자 네트워킹 등 -1주제 : 의미심장한 청년들의 목소리, 청년 298에게 길을 묻다 -2주제 : 차별과 혐오를 부르는 좁은 공감 -3주제 : 우리조직은 어떤가요? -종합강연 : 이 시대의 시민다움 ■ 참여 소감 -우리가 하고 있는 자원봉사가 맞는 길을 가고 있는지. 다른 센터, 다른 영역에서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궁금할때가 종종 있다. 전국의 240여개 센터에서는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일하는 방식, 주민과 소통하는 방법이 다르고 어떤게 정답이라는 명확한 기준도 없기 때문에 잘하는 곳의 업무스타일을 배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공감그린스토리는 그중 한곳이다. 센터에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플라스틱 재활용, 폐우산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대체품 사용 등 친환경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가장 궁금했던 예산부분, 운영부분 등 현실적인 부분을 질문하였고, 어느정도 해소하게 되었다. 센터 직원으로서 환경활동을 하지만 환경운동을 업으로 하는 활동가와는 어느정도 타협점을 맞춰야하고, 센터의 역할은 많은 시민이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지역으로 나가 확산시킴에 목적을 두고 일해야 한다는 점이 와 닿았다. 시민인디컨퍼런스 또한 기존에 참여했던 지식인들의 연구강연, 이론강연을 벗어나 현재 사회문제 해결의 실천가들이 모여 그들의 활동경험을 나누어주고, 공감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현 시대의 공감할 부분, 청년 298명에게 미리 설문조사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목소리가 반영된 자료는 매우 흥미로웠고, 꼼꼼히 준비하신 주최측을 통해 우리 센터 또한 어떤 행사를 준비할 때 우리가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이야기가 있다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센터에서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적당한 아이템 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음. 초등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부모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봉사 활동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환경교육을 통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느낄수 있는 운영도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면 좋은 시스템이였음. 시민인디컨퍼런스 “시선과 궁리”를 통해 청년자원봉사자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례를 보며 제주청년 동아리들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확대하고 모든 참여자가 행복한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고 기관을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센터의 사업 기획 단계부터 현재 자리잡기 까지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왔고 잘 운영되고 있는 사례 뿐만 아니라 실무자로의 고충과 고민점, 앞으로의 계획 등을 깊게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에 대해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있는 다양한 센터의 실무자들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자원봉사’라는 가치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무적인 지식을 배우고 자원봉사센터의 실무자로서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수 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타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에 새로운 아이디어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기획하고자 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다시 점검하고 지속하도록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공감그린스토리” 강남구청 예산과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와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중립 사업은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체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의 상황을 실제로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여 체험에 대해 만족감이 매우 커서 지속적으로 참여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자원순환을 넘어서 주민들의 참여와 홍보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자원봉사센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원봉사 인디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궁리하는 경험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시민들과의 센터 관리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우리 조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조직의 변화를 구성원들의 의지를 통해 달라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센터의 조직도 건강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우리 조직의 변화와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자원봉사로 연결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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